우리의 도시는 물 속에 잠겨있다.
약칭 우물속
비내리는 장마철, 그 꿉꿉한 여름날.
불현듯 KPC는 당신께 말합니다.
"어쩌면... 우리의 도시는 물 속에 잠겨있는 게 아닐까?"
이 이야기는 어느날의 추억일 수도,
그저 스쳐가는 소나기 일수도,
여느때보다 습했던 여름날의 사랑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.
COC 7th 시나리오
시대 : 현대 , 여름(장마철) , 청춘 배경
인원 : 타이만
(소관타를 상정하고 적은 시나리오입니다.)
형태 : 레일로드 롤플위주
로스트 가능성 : O
전투요소 : X
예상 플레이 타임 : 5시간~7시간
(롤플이 주가되는 시날이기에, 롤플 시간에 따라 상이합니다.)
트리거요소 : 심해, 바다생물
추천기능 : 관찰 , 듣기
부가 추천기능 : 심리학
추천 KPC : PC를 짝사랑하고있는 상황
(밝고 명랑한 KPC가 어울립니다. 적어도 멍청한 것이 잘 어울리는 KPC를 추천합니다)
추천 PC : KPC의 사랑을 모르고있거나 받아주지 않는 상황.
(KPC에게 무관심하거나, 아니면 눈치가 없는 쪽이 어울립니다. 세상에 관심이 없어도 좋습니다. 사실 위 예시가 아니더라도 어느쪽이든 상관 없을 것 같네요!)
주의사항
- 해당 시나리오는 초여명 출판사, 크툴루의 부름 7판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- KPC가 PC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이루어지지 않는 관계입니다.
-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중, KPC와 PC가 키스를 하게될 수도 있습니다.
-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PC가 KPC에게 사랑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.
- 사랑을 하기 위해 사랑을 할려고 사랑을 해야만해서 적힌 시나리오입니다.
- 처음 적어보는 시나리오이기에 부족하고 미숙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. 또한 롤플이 없다면 진행되지 않는 구간이 많이 존재합니다.
- 신화생물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이 포함되어있습니다.
- 인어공주를 많이 참고하여 쓰여진 시나리오입니다. (스포)
- 커미션 신청 여부 등 자세한 부분은 메인 공지 참고 부탁드립니다.
시나리오 닫혔습니다 :)
올해 여름에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!
아래로는 별건 아니고, 시나리오의 후기가 적혀있습니다.
(시나리오 본문 가장 아래부분에도 나와있습니다!)
후원 해주신다면 다음 시나리오의 세션카드 커미션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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